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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소식


[인사동정]

서울성모병원 척추센터 김진성 교수, 세계 최대 척추학회 ‘AOSpine’ 핵심 연구 리더 선출

  • 조회수 212
  • 작성자 이희주
  • 작성일 2026.06.22

서울성모병원 척추센터 김진성 교수,

세계 최대 척추학회 ‘AOSpine’ 핵심 연구 리더 선출

GSC 2026서 9개 초청 강의 수행내시경 척추 수술 학술 교류 주도 -

퇴행성 질환 분과 Steering Committee 이사 및 내시경 연구그룹 책임자 선임 -

동아시아 지역 유일 선정임상 연구 성과와 글로벌 교육 기여 인정받아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김진성 교수가 세계 최대 규모의 척추 학술대회인 글로벌 스파인 콘그레스(GSC 2026, Global Spine Congress)’에서 국제 척추학회 ‘AOSpine’의 핵심 연구 조직 리더로 선출됐다. AOSpine은 1958년 스위스에서 정형외과 의사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골절 분야의 글로벌 의학 연구 재단인 AO(Arbeitsgemeinschaft für Osteosynthesefragen) 산하의 '척추 질환 및 수술 치료전문 학회다.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터키 이스탄불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GSC 2026에는 전 세계 80여 개국, 2,500여 명의 척추외과 전문의가 참가했다김진성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총 9개의 초청 강의를 수행하며 내시경 척추 수술 교육과 퇴행성 척추 질환의 최신 치료 전략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학술 활동을 펼쳤다.

 

  김 교수는 AOSpine의 5대 핵심 연구그룹 중 하나인 ‘Knowledge Forum Degenerative(퇴행성 질환 분과)’의 Steering Committee 이사(연구위원회 이사)로 선출되어 앞으로 2026년 7월부터 3년간 조직을 이끌 예정이다.

 

  AOSpine Knowledge Forum은 퇴행성 질환변형척수 손상외상종양 등 5개 분야별로 구성된 연구그룹이다각 분야 운영위원회는 해당 영역의 연구 실적과 국제적 활동을 바탕으로 구성되며퇴행성 질환 분과 운영위원은 전 세계 총 9인이다김진성 교수는 이번에 동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한 위원으로 선임됐다해당 조직은 2011년 이래 JBJS, Spine, European Spine Journal, Global Spine Journal 등 저명 학술지에 139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김 교수는 국제척추학회(AOSpine)가 내시경 척추 수술 분야의 체계적인 연구를 위해 이번 학회에서 신설한 연구 조직인 'AOSERG(AO Spine Endoscopic Research Group)'의 첫 책임자로 선임됐다.

 

  AOSERG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내시경 척추 수술의 과학적·근거 기반 연구를 전담하기 위해 AOSpine의 유망기술 플랫폼 산하에 새로 출범한 조직이다앞으로 김 교수의 지휘 아래 내시경 수술의 국제적 표준화와 글로벌 교육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선임은 김진성 교수가 그동안 쌓아온 임상 경력과 학술적 기여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김 교수는 20년 이상의 단일공(Uniportal) 완전 내시경 및 10년 이상의 양방향(Biportal) 내시경 척추 수술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구글 스콜라(Google Scholar) 지표 기준 h-index(논문 인용 지수) 48, 총 피인용 횟수 8,600회 이상을 기록하며 내시경 척추 수술 분야에서 학술적 영향력을 가진 세계 최고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또한 국제 교육 플랫폼인 'SpineWalker Academy'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43개국 330명 이상의 펠로우를 배출하는 등 글로벌 교육에도 힘써왔다현재 국제 학술지 'Neurospine'과 'Global Spine Journal'의 부편집장을 겸임하고 있으며오는 8월에는 대한척추내시경학회 회장 취임을 앞두고 있다.

 

  김진성 교수는 “AOSpine Knowledge Forum 운영위원 선출과 AOSERG 출범은 한국의 내시경 척추 수술 연구와 교육 역량이 국제적 기준을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 이 플랫폼을 통해 내시경 척추 수술의 과학적 근거를 강화하고환자의 치료 결과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진성 교수팀은 지난 4월 보건산업진흥원 주관의 해외 의학회 연계 KOL(Key Opinion Leader) 확산 사업’ 국책과제에 선정된 바 있어이번에 확보한 국제 학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우수 의료기기의 글로벌 표준화 및 해외 진출 작업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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