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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최신 투시 장비 도입 축복식 거행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최신 투시 장비 도입 축복식 거행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최신 투시 장비 도입 축복식 거행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9월 22일 오전 본관 1층 영상의학팀 제 5촬영실과 플로로스코피스코피 장비 축복식을 영성부원장 이학준 미카엘 신부의 집전으로 거행하였다. 이번 장비는 기존의 노후화 된 장비의 교체와 더불어 소화기내과 김형근, 신승호 교수 ERCP 시술, 비뇨의학과 VCUG, 영상의학과 특수검사(조영제)를 더 정확히 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도입된 투시 장비는 저선량 촬영을 통해 영상의 화질 저하 없이 피폭량을 줄여 주며, 고화질, 원근감, 고배율 촬영이 가능하여 양질의 검사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고정된 테이블을 사용하면서 두 방향으로 움직이는 튜브 지지대로 인해 촬영의 안정성이 뛰어나서 외상외과, 응급의학과처럼 응급을 요구하는 환자의 안정된 검사에 적합한 촬영장비다. 영성부원장 이학준 신부는 “경기북부지역의 환자들의 영상의학과 특수검사의 수요가 점점 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 도입한 이번 장비를 통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또한 장비를 사용하는 우리 교직원들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함께 기도하자.”라고 말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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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장내과 김용균 교수팀,  기능 강화된 신장 근위세뇨관 세포 개발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장내과 김용균 교수팀, 기능 강화된 신장 근위세뇨관 세포 개발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장내과 김용균 교수팀, 기능 강화된 신장 근위세뇨관 세포 개발 -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 유래 신장 오가노이드 고도분화 기술 활용...성숙도와 기능 한층 높여 - - 신독성 평가 · 신장 질환 모델링 및 신장 재생치료 연구에 활용 기대 - - 국제학술지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 게재 -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장내과 김용균 교수 연구팀(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세포사멸질환연구센터, ㈜알젠오가노 바이오테크놀로지)이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로부터 기능성이 강화된 인간 신장 근위세뇨관 세포로 분화하는 데 성공했다. 신장 근위세뇨관은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고 다양한 물질의 재흡수와 배설에 관여하는 중요한 조직이다. 특히 약물에 의한 신장 손상이 주로 발생하는 부위인 만큼, 실제 신장의 특성과 기능을 잘 반영하는 체외 세포 모델 개발이 중요하다. 하지만 기존의 신장 근위세뇨관 상피세포 체외 모델은 실제 인간의 신장 근위세뇨관 상피세포의 형태 및 기능을 구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헤파란 황산염 프로테오글리칸(HSPG)과 혈관내피성장인자(VEGF)를 사용하여 신장 오가노이드의 혈관 형성과 성숙도를 높이는 고도분화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고도분화된 신장 오가노이드에서 근위세뇨관 세포를 분리하고 배양 조건을 최적화해 ‘기능이 강화된 신장 오가노이드 유래 근위세뇨관 세포(FEKOPTCs)’를 제작했다. FEKOPTCs는 기존 인간 신장 근위세뇨관 세포보다 상피 장벽과 세포 극성, 물질 수송 기능이 향상됐으며, 실제 성인 인간 신장의 근위세뇨관 세포와도 높은 전사체 유사성을 보였다. 연구팀은 FEKOPTCs를 장기-온-칩에 적용해 신독성 평가 가능성을 확인하고, CRISPR-Cas9 유전자 편집을 통해 파브리병 모델도 구축했다. 신독성 약물에 대한 반응을 민감하게 확인할 수 있었으며, 파브리병의 주요 병리적 특징인 Gb3 축적 등이 재현되고 효소대체요법에 따른 회복 양상도 확인됐다. 아울러 FEKOPTCs를 면역결핍 생쥐의 신장에 이식한 결과 근위세뇨관과 유사한 구조가 형성되고 혈관 형성도 확인돼, 신장 재생치료 연구에 활용될 가능성도 제시했다. ‘미니 신장’으로 불리는 신장 오가노이드는 냉동보관 및 계대배양이 어렵고 배치(batch)간 차이가 있어 표준화가 어려웠으나 연구팀이 개발한 FEKOPTCs는 냉동 보관과 반복적인 계대배양이 가능하면서도 세포 특성을 유지할 수 있어 대량생산 및 표준화가 가능하여 실제 임상 응용에 용이하다. 김용균 교수는 “이번 연구는 신장 오가노이드의 성숙화 기술을 바탕으로 실제 성인 신장의 근위세뇨관 세포와 유사하면서도 기능이 강화되고 임상 응용이 용이한 세포를 제작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약물 평가와 신장질환 모델링은 물론 향후 신장 재생치료 연구에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에는 김수아·남선아·김진원 연구원(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세포사멸질환연구센터)이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연구 논문 ‘Generation of the functionally enhanced proximal tubular cells from human iPSC-derived kidney organoids’는 의생명과학분야 국제학술지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에 게재됐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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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내내 먹고 또 먹고”…평소와 달라진 식사, 소화불량 주의

“명절 내내 먹고 또 먹고”…평소와 달라진 식사, 소화불량 주의

“명절 내내 먹고 또 먹고”…평소와 달라진 식사, 소화불량 주의 명절이면 식탁에 오르는 음식이 평소보다 많아진다. 차례 음식부터 각종 전과 나물, 갈비 같은 명절 음식에 과일과 간식까지 더해지면서 식사 시간이 길어지기 쉽다. 자연스럽게 한 끼 식사량이 늘고 끼니 사이에도 음식을 먹다 보면 위가 쉴 시간이 줄어든다. 늦은 시간까지 음식을 먹고 활동량이 줄어드는 생활이 이어지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불편한 증상도 나타나기 쉽다. 소화불량은 특정 질환을 가리키는 진단명이 아니라 식사와 관련해 나타나는 여러 소화기 증상을 통칭한다. 식후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한 느낌이 흔하고,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가 부르는 조기 포만감이 나타날 수 있다. 식사를 마친 뒤에도 음식이 위에 남아 있는 듯한 느낌이 이어지거나 명치 부위에 통증과 쓰림이 생기기도 한다. 복부 팽만감, 메스꺼움, 트림이 동반되기도 하며 속쓰림과 위산 역류가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소화불량을 단순히 많이 먹어서 생기는 증상으로만 볼 수는 없다. 위염, 소화성 궤양처럼 위·십이지장에 병변이 있는 경우를 비롯해 위식도역류질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복용 중인 약물이 위장 증상을 유발하기도 하며 스트레스와 불안은 위장관의 감각과 운동에 영향을 줘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명절에는 이런 소화기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식습관이 겹치기 쉽다. 평소보다 많은 음식을 짧은 시간에 먹으면 위에 음식물이 많이 들어가면서 식후 불편감이 커질 수 있다. 전이나 튀김처럼 지방이 많은 음식은 위 배출을 늦춰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킬 수 있다. 식사 직후 눕거나 늦은 밤까지 음식을 먹는 습관은 위산 역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나수영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명절에 갑자기 식사량이 늘면 평소에는 없던 소화기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한 끼에 많은 양을 먹는 것뿐 아니라 식사 사이에 간식까지 계속 이어지는 식습관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명절에도 음식의 양과 식사 시간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일시적으로 나타난 소화불량은 식사량을 조절하고 생활습관을 바꾸면서 호전될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반복되거나 오래 지속된다면 다른 질환이 원인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 반복적인 구토, 검은 변이나 위장관 출혈이 나타나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음식을 삼키기 어렵거나 심한 복통이 지속되는 경우에도 전문적인 평가가 필요하다. 소화불량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증상이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식사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복용 중인 약물이 있는지 등을 살펴본다. 필요한 경우 상부 위장관 내시경을 통해 위염, 소화성 궤양, 위암 같은 기질적 질환을 확인한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은 요소호기검사나 대변검사로 확인할 수 있고, 증상에 따라 복부 초음파나 CT를 시행해 간, 담낭, 췌장질환 여부를 살피기도 한다. 검사에서 증상을 설명할 만한 기질적 질환이 확인되지 않는데도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기능성 소화불량을 고려한다. 위가 음식물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충분히 이완되지 못하거나 위십이지장이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현상이 증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식후 불편한 포만감과 조기 포만감이 주로 나타나는 형태가 있고, 명치 부위의 통증이나 쓰림이 중심이 되는 형태도 있다. 나수영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기능성 소화불량은 내시경에서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도 식사 후 불편감이 반복될 수 있다”며 “증상의 양상과 발생 시점을 살펴 원인을 구분하고, 생활습관 조절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면 증상에 맞는 약물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치료는 원인과 증상에 따라 달라진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확인되면 제균치료를 시행하고 위산과 관련된 증상에는 양성자펌프억제제(PPI) 같은 위산 억제제를 사용할 수 있다. 기능성 소화불량에서는 위장관 운동촉진제를 사용하기도 하고 초기 치료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경우 저용량 삼환계 항우울제(TCA)를 고려할 수 있다. 명절에는 특정 음식을 무조건 피하기보다 식사량과 식사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 여러 음식을 조금씩 덜어 천천히 먹고, 배가 부르기 시작하면 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전과 튀김처럼 기름진 음식은 섭취량을 줄이고 평소 먹었을 때 속이 불편했던 음식도 과하게 먹지 않도록 한다. 식사 후에는 바로 눕지 말고 가볍게 움직이며 늦은 시간의 음식 섭취도 줄인다. 연휴에도 식사와 수면 시간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나수영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명절에는 여러 음식을 조금씩 먹는다고 생각해도 하루 전체 섭취량은 평소보다 크게 늘어날 수 있다”며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식사량을 나누고 다음 식사까지 충분한 간격을 두는 것이 좋다. 연휴가 끝난 뒤에도 소화불량이 계속되거나 증상이 점점 심해진다면 과식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진료를 통해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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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성모병원 임정욱 교수, 대한종양내과학회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

여의도성모병원 임정욱 교수, 대한종양내과학회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

여의도성모병원 임정욱 교수, 대한종양내과학회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 - 폐암 면역항암제 치료 전 혈액검사로 부작용 위험 예측 가능성 제시 -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임정욱 교수가 진행성 폐암 환자의 면역항암제 치료 전 혈액 지표를 분석한 연구로 대한종양내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임 교수는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19차 대한종양내과학회 학술대회 및 2026 국제학술대회’에서 ‘Best Poster Presentation’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면역항암제 투여 전 혈액 속 사이토카인 수치가 치료 성적과 중증 부작용 위험을 가늠하는 단서가 될 수 있는지 확인했다는 점이다. 연구팀은 여의도성모병원에서 면역항암제 치료를 받은 진행성 폐암 환자 21명을 전향적으로 등록해, 첫 투여 전 혈청에서 IL-5, IL-6, IL-13, TNF-α, IL-17F, IL-25 등 6종의 사이토카인(cytokine, 면역세포 간 신호 전달에 관여하는 단백질) 을 측정했다. 이후 각 수치와 무진행생존기간, 전체생존기간, 면역관련 이상반응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치료 전 IL-5, IL-6, IL-13, TNF-α, IL-25 수치가 높거나 IL-17F 수치가 낮은 환자군에서 무진행생존기간과 전체생존기간이 짧은 경향이 나타났다. 특히 3등급 이상의 중증 면역관련 이상반응(immune-related adverse event, 면역항암제로 활성화된 면역체계가 정상 조직에도 염증을 일으키는 부작용) 이 발생한 환자 5명은 모두 치료 전 IL-13 수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군에 포함됐다. 혈액 기반 사이토카인 검사가 향후 중증 부작용 위험이 높은 환자를 선별하는 보조 지표로 활용될 가능성을 보여준 결과다. 고령이거나 만성폐쇄성폐질환을 동반한 환자에서는 면역관련 이상반응이 상대적으로 이른 시기에 발생하는 경향도 관찰됐다. 연구팀은 호흡기 동반질환이 있는 폐암 환자의 경우 치료 초기에 보다 면밀한 관찰이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면역관문억제제는 진행성 폐암 치료의 주요 치료법으로 자리 잡았지만, 현재 임상에서 활용되는 PD-L1 검사만으로 치료 효과와 부작용 위험을 모두 예측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번 연구는 치료 전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환자별 치료 반응과 안전성을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임 교수는 “면역항암제 치료 전 혈액검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치료 결과와 중증 부작용 위험을 예측하는 데 활용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환자 수가 적은 탐색적 연구인 만큼 향후 더 큰 규모의 환자군에서 검증해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측 지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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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학사업추진단, mRNA와 약물 동시 전달로 줄기세포 연골 재생 효과 높였다

기초의학사업추진단, mRNA와 약물 동시 전달로 줄기세포 연골 재생 효과 높였다

기초의학사업추진단, mRNA와 약물 동시 전달로 줄기세포 연골 재생 효과 높였다 - SOX9 mRNA·덱사메타손 탑재 지질나노입자 개발, 줄기세포 연골 분화 촉진 - - 동물 실험 모델서 초기 연골 형성·결손 부위 회복 향상 확인 -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합성생물학사업단 구희범 교수(공동 교신저자, 의생명과학교실), 미국 매사추세츠 주립대학교(UMass Amherst) 최홍수 교수(공동 교신저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교실 박지선 박사(공동 제1저자), 전하영 연구원(공동 제1저자) 연구팀이 mRNA와 저분자 약물을 동시에 전달하는 ‘분화 촉진 나노입자(DaN, Differentiation-accelerating Nanoparticle)’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줄기세포의 연골 분화와 재생 효과를 높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분화 촉진 나노입자(DaN)은 연골 분화 핵심 전사인자인 SOX9 mRNA와 연골 분화를 유도하는 저분자 약물인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을 지질나노입자(LNP)에 동시에 탑재해 중간엽줄기세포(MSC)에 전달하는 기술이다. 줄기세포를 이용해 손상된 연골을 재생하기 위해서는 중간엽줄기세포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연골세포로 분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기존 중간엽줄기세포 기반 연골 치료는 연골세포로 분화하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고, 바이러스를 사용하지 않는 비바이러스성 유전자 전달 방식의 효율이 낮아 치료 효과를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연구팀은 SOX9 mRNA와 덱사메타손을 지질나노입자(LNP)에 함께 탑재해 중간엽줄기세포에 동시에 전달하는 방식을 고안했다. 이를 통해 연골 분화를 빠르게 유도하는 동시에 유전자 전달 효율을 높여 기존 줄기세포 기반 치료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했다. 연구팀은 중간엽줄기세포에 유전물질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지질나노입자(LNP) 제형을 최적화했다. 그 결과, 덱사메타손을 함께 탑재해도 SOX9 mRNA의 전달 효율이 유지됐으며, 세포 내 SOX9 단백질이 빠르게 생성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어 분화 촉진 나노입자(DaN)를 3차원(3D) 중간엽줄기세포 스페로이드 모델에 적용한 결과, mRNA와 저분자 약물의 복합작용으로 초기 연골 분화가 촉진됐다. 또한, 세포외기질(ECM)의 생성이 증가하고 주요 연골 분화 관련 지표의 발현도 크게 향상됐다. 동물실험 모델에서도 연골 재생 효과가 확인됐다. 연골 결손 쥐 모델에서 분화 촉진 나노입자(DaN)로 처리한 결과, 중간엽줄기세포(MSC)를 주입한 치료군에서 초기 단계부터 연골 형성이 촉진됐으며 결손 부위의 회복과 연골 재생 효과가 유의하게 향상됐다. 구 교수 연구팀은 이를 통해 mRNA와 저분자 약물이 동시 탑재된 지질나노입자를 이용해 연골 분화 기능이 강화된 줄기세포를 개발했고, 초기 연골 재생 효과를 높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mRNA 기반 나노치료 플랫폼의 재생의학 분야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구희범 교수는 “이번 연구는 지질나노입자를 이용한 mRNA와 저분자 약물을 동시에 전달함으로써 줄기세포의 연골 분화 및 치료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라며 “향후 다양한 연골 질환 및 재생의학 분야에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과 한국연구재단, 보건산업진흥원,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현재 화학·재료공학 분야 국제 학술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IF=12.5)에 온라인 게재됐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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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 의료 네트워크,가톨릭대학교 부속병원을 소개합니다.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1,375병상
서울시 영등포구 63로
535병상
의정부 소사로
662병상
경기도 부천시 소사로
662병상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1021
766병상
인천시 부평구 동수로56
857병상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
841병상
대전시 중구 대흥로
663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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