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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수술 필요한 '복강 내 유리가스' AI로 찾아낸다

응급 수술 필요한 '복강 내 유리가스' AI로 찾아낸다

응급 수술 필요한 '복강 내 유리가스' AI로 찾아낸다 - 김동진 교수팀, 복부 CT 분석 딥러닝 모델 개발…위장관 천공 신속 감별 - - 95% 이상 정확도로 유리가스 탐지, 응급 수술 의사결정 지원 기대 - - 외과 분야 최상위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IF=9.0) 게재 -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병원장 배시현) 외과 김동진 교수팀(은평성모병원 박신혜 교수, 토론토대학교 박사과정 김상욱 연구원, 마스오토 이중협 연구원, 부천성모병원 이하예민 교수)이 위장관 천공의 핵심 소견인 ‘유리가스(Free Air)’를 복부 CT 영상으로 찾아내는 인공지능(AI) 진단 보조 모델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외과 분야 최상위 국제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IF=9.0)에 게재됐다. 위장관에 구멍이 뚫리는 천공은 주로 염증이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등에 의한 위·십이지장 궤양을 제때 치료하지 못할 경우 발생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의학의 발달로 과거보다 발생률은 감소했지만 사망률과 합병증 위험이 여전히 높아 즉각적인 수술이 필요한 대표적인 외과 응급 질환이다. 위장관에 천공이 생기면 위장관 내부의 가스가 복강으로 빠져나오는데 이를 '유리가스(Free Air)'라고 한다. 유리가스는 위장관 천공을 의심하는 가장 중요한 영상 소견 중 하나로 신속한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 단서다. 조영증강 복부 CT로 확인할 수 있지만 간 주변이나 상복부에 숨어 있거나 양이 매우 적은 경우에는 발견이 쉽지 않다. 특히 응급실에서는 제한된 시간과 과중한 업무, 의료진의 숙련도 등에 따라 미세한 유리가스를 놓칠 위험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김동진 교수 연구팀은 2019년 4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위궤양 천공 수술을 받은 환자 127명의 복부 CT 영상을 AI에 학습시켜 유리가스 영역을 자동으로 구분하는 1차 모델 ‘FA-NET(Free Air Net)’을 개발했다. 이어 유리가스와 영상 소견이 비슷해 혼동하기 쉬운 충수염 환자 76명의 CT 영상을 추가로 학습시켰다. 그리고 두 질환을 구분할 수 있도록 네거티브 트레이닝(Negative Training) 기법을 적용해 오탐을 줄인 고도화 모델 ‘FA-NET-NT(Free Air Net Negative)’를 완성했다. FA-NET-NT 모델은 진단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다이스 점수(Dice score) 0.87점(1에 가까울수록 정확)을 기록했고, 대표 CT 구간을 이용한 영상 단위 분석에서 민감도 85%, 특이도 96%를 달성했다. FA-NET-NT 모델은 시간차를 둔 새로운 환자 215명을 대상으로 한 검증에서도 95~96% 민감도로 실제 위궤양 천공을 탐지했고, 82~92% 특이도로 유리가스가 없는 타 질환(충수염, 췌장염, 담낭염)과 위궤양 천공을 구분해 냈다. 나아가 연구팀은 모델의 실제 임상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장비 제조사와 촬영 프로토콜이 전혀 다른 타 병원 환자 237명을 대상으로 다기관 외부 검증을 추가로 시행했다. 그 결과 위궤양 천공에 대한 민감도 95%를 유지했고, 충수염(88%), 췌장염(88%), 담낭염(82%), 장폐색(80%)에 대해서도 모두 높은 특이도를 보여 서로 다른 CT 장비와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검증했다. 김동진 교수는 “이 모델은 의료진의 판단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바쁜 응급 상황에서 놓치기 쉬운 유리가스 소견을 한 번 더 확인해 주는 제2의 눈 역할을 하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전문인력이 부족한 야간이나 휴일 응급실에서 신속한 수술 결정을 돕는 보조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다기관 전향적 임상연구와 영상의학과 전문의와의 직접 비교 연구를 통해 응급한 진료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후속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진 교수와 박신혜 교수는 2024년 해당 논문 내용으로 대한위장관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2025년에는 로봇을 활용한 최소침습 식도절제술의 우수성을 입증한 연구로 대한위장관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다시 한번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은평성모병원 소화기센터는 유기적인 다학제 협진 시스템을 바탕으로 위, 대장, 간, 췌장 등 소화기 질환 전반에 대한 정밀한 맞춤형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위장관 천공, 탈장, 복부대동맥류 등 신속한 대처가 필수적인 응급 질환에 대비해 24시간 응급 수술 체계를 가동, 응급 환자의 골든타임을 철저히 사수하고 있다.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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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성모병원 황웅주 교수, AI 안과 연구 美 학회 공식 매체 연속 소개

여의도성모병원 황웅주 교수, AI 안과 연구 美 학회 공식 매체 연속 소개

여의도성모병원 황웅주 교수, AI 안과 연구 美 학회 공식 매체 연속 소개 - 녹내장·백내장 분야 연구, AAO ‘EyeNet’ · ASCRS ‘EyeWorld’ 소개 - - OCT 기반 시야검사 예측 · 인공수정체 도수 계산 연구 국제 안과계 주목 -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 안과병원 황웅주 교수의 인공지능(AI) 연구가 미국 주요 안과학회 공식 매체에 잇달아 소개됐다. 황 교수 연구는 최근 미국안과학회(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AAO) 공식 소식지 아이넷(EyeNet)과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American Society of Cataract and Refractive Surgery, ASCRS) 공식 회원 매체 아이월드(EyeWorld)에 연이어 소개됐다. 이번 성과가 녹내장과 백내장이라는 서로 다른 안과 영역에서 인공지능 기반 임상 연구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 그리고 매년 방대한 연구와 학술대회 발표 가운데 편집진이 특별히 주목할 만한 성과만을 선별해 전 세계 회원에게 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AO의 백내장·녹내장 분야 소식지 EyeNet Cataract-Glaucoma Express는 황 교수의 녹내장 연구를 주목할 연구로 다뤘다. 빛간섭단층촬영(OCT, optical coherence tomography, 망막과 시신경 구조를 단층으로 촬영하는 검사) 영상만으로 녹내장 환자의 시야검사 결과를 예측하는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한 내용으로, 국제학술지 Ophthalmology Science(IF 4.6)에 게재됐다. ASCRS의 공식 회원 매체 EyeWorld는 2026년 ASCRS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된 황 교수의 연구를 현장 취재 기사로 소개했다. 인공수정체 도수 계산 정확도를 딥러닝으로 높이는 방법을 제시한 것으로, 백내장 수술 정확도 향상 가능성을 보여준 점이 주목 받았다. 두 연구 모두 인공지능을 활용해 실제 진단과 수술 정확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임상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녹내장 분야에서는 기존 영상검사 데이터에서 더 많은 임상 정보를 추출하는 방향을, 백내장 분야에서는 수술 전 렌즈 선택의 정밀도를 높이는 방향을 각각 보여줬다, 황 교수는 “인공지능은 안과 의사의 판단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검사와 수술 데이터에서 더 많은 정보를 끌어내 진단과 수술의 정확도를 높이는 도구”라며 “앞으로도 실제 진료 현장에 도움이 되는 인공지능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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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모병원 김하연 교수,  학부모 대상 ‘사춘기 자녀의 마음 읽기’ 특강 실시

부천성모병원 김하연 교수, 학부모 대상 ‘사춘기 자녀의 마음 읽기’ 특강 실시

부천성모병원 김하연 교수, 학부모 대상 ‘사춘기 자녀의 마음 읽기’ 특강 실시 -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건강한 부모-자녀 소통법 공유 -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하연 교수가 지난 7일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에서 부천 지역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사춘기 자녀의 마음 읽기와 정신건강 위기 신호 이해하기’를 주제로 사춘기 자녀를 이해하고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하연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사춘기 자녀의 심리적 특성과 변화 과정을 비롯해 우울, 불안, 학교 부적응 등 정신건강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또한 위기 상황에서 부모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소개하며, 자녀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부모의 이해와 관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연수는 사전 예약 접수 단계에서 조기에 마감될 만큼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5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사춘기 자녀의 정신건강과 부모의 역할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하연 교수는 “사춘기 자녀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 역시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다”며 “자녀의 마음을 돌보는 것과 함께 부모 자신의 정신건강도 함께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성모병원은 2026년 7월부터 3년간 서울시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업무를 수행한다. 센터장에는 김하연 교수가 선임됐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서로의 회복을 응원하는 마음회복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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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위장관외과 서지원 교수,  대한탈장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위장관외과 서지원 교수, 대한탈장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위장관외과 서지원 교수, 대한탈장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위장관외과 서지원 교수가 2026 대한탈장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복벽탈장에 대한 eTEP에서 Down-to-Top 접근법의 단계별 수술 술기 및 실현 가능성: 단일기관 경험'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eTEP(Extended Totally Extraperitoneal) 술식은 복막을 열지 않고 근육 후방 공간에 메쉬를 위치시키는 복벽탈장 최소침습수술이다. 서지원 교수팀은 기존 하향식(top-down) 접근법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치골상부 포트를 이용해 아래에서 위로 박리를 진행하는 상향식(Down-to-Top) eTEP 접근법을 제안했으며, 필요 시 복횡근 유리술(TAR)을 시행하는 새로운 술기인 'ALPHA TAR'도 함께 적용했다. 연구팀은 복벽탈장 및 절개탈장 환자 28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평균 실혈량이 16.9mL에 불과했고 수술 중 개복 전환이나 주요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평균 재원 기간은 5.6일이었으며, 추적 관찰에서 재발은 2명(7.1%)이었지만 재수술은 필요하지 않았다. 서지원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기존 eTEP 술식의 기술적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복벽탈장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최소침습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구와 술기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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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최상석 · 신경외과 오솔휘 교수팀,  “심혈관 건강 평가 지표(LE8) 10점 오르면 위험도는 24% 감소”

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최상석 · 신경외과 오솔휘 교수팀, “심혈관 건강 평가 지표(LE8) 10점 오르면 위험도는 24% 감소”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최상석 · 신경외과 오솔휘 교수팀, “심혈관 건강 평가 지표(LE8) 10점 오르면 위험도는 24% 감소” - 미국심장협회 'Life's Essential 8'과 한국인 심혈관질환 발생 연관성 분석 - - 국제학술지 ‘American Journal of Preventive Cardiology’ 게재 -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최상석 교수와 신경외과 오솔휘 교수 연구팀이 한국인에서 심혈관 건강 평가 지표 점수가 10점 높아지면, 심혈관질환 위험도는 24%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청구자료를 연계해 한국 성인 21,082명을 대상으로 평균 4.3년간 추적 관찰하며, 미국심장협회(AHA)가 제시한 심혈관 건강 평가 지표 'Life's Essential 8(이하, LE8)' 점수와 주요 심혈관 사건(Major Adverse Cardiovascular Events, MACE) 발생 위험 간의 연관성을 분석한 국내 최초의 전국 대표성 코호트 연구다. LE8은 미국심장협회가 제시한 심혈관 건강 평가 체계로, 식습관, 신체활동, 흡연, 수면 등 건강 행동 4개 항목과 체질량지수(BMI), 혈중 지질, 혈당, 혈압 등 건강 지표 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다. 연구 결과, LE8 점수가 10점 증가할 때마다 심근경색, 뇌졸중, 심혈관 사망으로 구성된 주요 심혈관 사건 발생 위험이 24%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혈당 조절, 금연, 혈압 관리가 가장 강력한 보호 요인으로 확인됐으며, 이러한 예방 효과는 성별, 연령, 사회경제적 수준에 관계없이 일관되게 나타났다. 또한 허혈성 뇌졸중 예방 효과가 가장 두드러졌으며, 심근경색 예방 효과도 유의하게 확인됐다. 이를 통해 LE8이 한국인에서도 심혈관질환 위험을 효과적으로 예측하고 예방 전략 수립에 활용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최상석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한국인에서도 'Life's Essential 8'이 심혈관질환 위험 예측과 예방 전략 수립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예방 중심의 심혈관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솔휘 교수는 "허혈성 뇌졸중 예방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난 점은 뇌혈관질환 관리에서도 통합적인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결과"라며,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하고 관리하는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예방심장학 분야 국제학술지 'American Journal of Preventive Cardiology(AJPC, IF=5.9)'에 게재됐다.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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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 의료 네트워크,가톨릭대학교 부속병원을 소개합니다.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1,375병상
서울시 영등포구 63로
535병상
의정부 소사로
662병상
경기도 부천시 소사로
662병상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1021
766병상
인천시 부평구 동수로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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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
841병상
대전시 중구 대흥로
663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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