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헬릭스동물메디컬센터와 수의 임상 실험 및 중개 의학 연구 협력을 위한 MOU 체결
- 조회수 27
- 작성자 이희주
- 작성일 2026.07.03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헬릭스동물메디컬센터와
수의 임상 실험 및 중개 의학 연구 협력을 위한 MOU 체결
- 동물 데이터 기반 사람 질병 모델 연구 강화 -
- 첨단 영상 장비 활용한 고난도 진단‧치료기법 공동연구 수행 -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원장 김완욱 교수)은 지난 7월 2일(목)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에서 헬릭스동물메디컬센터(대표원장 황정연)와 수의 임상 실험 및 중개 의학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람 질병 모델 연구를 위한 동물 데이터 수집·분석 협력 및 진단·치료기법을 공동으로 연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김완욱 원장, 실험동물연구센터 이승환 센터장, 헬릭스동물메디컬센터 황정연 대표원장, 서초본원 김태성 내과 원장, 김효주 외과 원장 등이 참석했다.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실험동물연구센터는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 International)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우수동물실험시설로 지정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실험동물 관리 역량을 보유한 기관이다. 실험동물연구센터는 전임상 단계의 동물실험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질환 모델 연구를 지원해 왔으며, 가톨릭중앙의료원(CMC) 산하 8개 병원 네트워크와 연계된 임상 현장 접근성을 바탕으로 동물실험 단계에서 도출된 연구 결과를 실제 임상 연구 현장으로 신속하게 연결할 수 있는 강점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실험동물연구센터가 축적해 온 질환 모델 구축 및 관리 노하우에 헬릭스동물메디컬센터의 첨단 영상 장비 및 임상 수의학 역량이 더해짐으로써, 동물 모델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사람 질환 연구로 연결하는 중개 의학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 환자로부터 확보한 임상데이터를 활용해 치매와 뇌종양 등 난치성 질환의 새로운 진단·치료법을 개발하고, 사람 질환 연구로의 확장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완욱 의생명산업연구원장은 “사람의 질병을 이해하고 새로운 진단 및 치료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연구실에서 축적된 기초 연구 역량과 실제 임상 현장에서 얻어지는 데이터를 긴밀하게 연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단순 업무협약에 그치지 않고, 우리나라 의생명 연구와 수의학, 중개 의학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산학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정연 헬릭스동물메디컬센터 대표원장은 “가톨릭대학교가 보유한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개 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연구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