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가톨릭대학교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간호대학

가톨릭대학교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가톨릭대학교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간호대학

모바일메뉴 모바일메뉴 닫기

전체메뉴보기

전체메뉴 닫기
1

공지사항

VIEW MORE

후원

바로가기

Card News

바로가기

증명서발급

바로가기

해외제증명

바로가기

임상간호대학원

바로가기

호스피스연구소 WHO협력센터

바로가기

LAON시뮬레이션센터

바로가기

JONAS통합간호술기센터

바로가기

학생상담센터

바로가기

인권센터

바로가기

CMC Highlights

10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 나이 들수록 중요한 뼈 건강 관리

10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 나이 들수록 중요한 뼈 건강 관리

10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 나이 들수록 중요한 뼈 건강 관리 가을이 깊어지면서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온이 낮아지는 시기에는 야외활동이 줄어들기 쉬워 평소 운동과 건강 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특히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평소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매년 10월 20일은 골다공증의 예방과 조기 진단,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세계 골다공증의 날’이다. 특별한 증상 없이 진행되다가 골절을 계기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평소 뼈 건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내부 구조가 약해져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러지는 질환이다. 뼈는 성장기에 골량이 증가해 성인 초기에 최대 골량에 도달한 뒤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감소한다. 특히 여성은 폐경 이후 뼈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골밀도 감소가 빨라질 수 있다. 폐경 후 초기 몇 년 동안 골 소실이 빠르게 진행되는 것도 이러한 호르몬 변화와 관련이 있다. 골다공증의 발생에는 노화와 폐경 외에도 여러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칼슘과 비타민 D가 부족하거나 신체활동이 적은 경우,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흡연과 과도한 음주, 저체중도 위험요인으로 꼽힌다. 장에서 영양소 흡수가 원활하지 않은 질환이나 갑상선 기능 이상 등 일부 질환이 영향을 줄 수 있고, 스테로이드와 같은 특정 약물을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에도 골밀도가 감소할 수 있다. 전상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골다공증은 단순히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변화로 생각하기 쉽지만 폐경과 가족력, 영양 상태, 생활습관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환”이라며 “특히 폐경 이후 여성이나 골절 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은 증상이 없더라도 자신의 뼈 건강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골다공증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뼈가 약해지는 과정에서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다가 골절이 발생한 뒤에야 질환을 알게 되기도 한다. 척추뼈가 약해지면 특별한 외상이 없어도 압박골절이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해 허리나 등 부위에 통증이 생기거나 키가 줄어들고 등이 굽는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은 주로 척추와 고관절, 손목에서 발생한다. 넘어지면서 손을 짚다가 손목이 부러지거나 가벼운 낙상으로 고관절 골절이 생기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척추 압박골절은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몸을 구부리는 등 일상적인 움직임 중에도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고관절 골절은 수술과 장기간의 재활이 필요할 수 있고, 고령 환자에서는 보행 능력 저하와 일상생활의 제약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골다공증은 골밀도검사를 통해 진단한다. 주로 허리뼈와 대퇴골의 골밀도를 측정하고, 젊은 성인의 평균 골밀도와 비교한 T점수를 활용한다. 일반적으로 폐경 후 여성과 50세 이상 남성에서는 T점수가 -1.0 이상이면 정상, -1.0보다 낮고 -2.5보다 높으면 골감소증, -2.5 이하면 골다공증으로 분류한다. 다만 골밀도 수치뿐 아니라 나이와 과거 골절 여부, 가족력, 약물 복용력 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골절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X선검사 등을 통해 뼈의 손상 여부를 확인한다. 치료는 뼈의 소실을 줄이거나 뼈 형성을 촉진해 골절 위험을 낮추는 데 목적이 있다. 환자의 골밀도와 골절 위험도에 따라 비스포스포네이트나 데노수맙과 같은 골흡수억제제, 부갑상선호르몬 유사체나 로모소주맙과 같은 골형성 촉진 관련 약물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칼슘과 비타민 D 섭취가 부족한 경우에는 식사 조절이나 보충제를 통해 필요한 양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치료 약제와 기간은 환자의 상태와 골절 위험도를 고려해 결정한다. 전상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골다공증 치료의 핵심은 골밀도 수치를 높이는 것뿐 아니라 실제 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을 줄이는 데 있다”며 “한 번 골절이 발생한 환자는 추가 골절 위험도 높아질 수 있어 적절한 약물치료와 함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이 중요하다. 걷기와 계단 오르기 등 체중을 싣는 운동은 뼈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고, 근력운동과 균형운동은 근육을 강화해 낙상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다만 이미 골다공증이 있거나 척추 골절을 경험한 경우에는 무리한 점프나 허리를 깊게 구부리고 비트는 동작을 피하고, 자신의 상태에 맞는 운동을 선택해야 한다. 식사에서는 우유와 유제품, 두부, 뼈째 먹는 생선 등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D는 칼슘 흡수를 돕는 영양소로, 적절한 햇볕 노출과 식사 등을 통해 확보할 수 있다. 다만 고령자나 실내생활이 많은 사람은 비타민 D가 부족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의료진과 보충 여부를 상담하는 것이 좋다. 금연하고 과도한 음주를 피하는 것도 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낙상 예방 역시 중요하다. 집 안에서는 미끄러운 바닥이나 문턱 등 넘어질 위험이 있는 환경을 정리하고, 욕실에는 미끄럼 방지 장치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외출할 때는 발에 잘 맞고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 특히 기온이 낮아지는 계절에는 몸의 움직임이 둔해지거나 미끄러운 노면을 만날 수 있는 만큼 보행 환경을 살피는 습관이 필요하다. 전상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골다공증은 골절이 발생하기 전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예방과 조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영양 섭취를 실천하고, 폐경 이후 여성이나 고령자 등 골절 위험이 높은 사람은 적절한 시기에 골밀도검사를 받아 필요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2026.10.20
VIEW MORE
내시경 척추 수술, 숙련도 기준 세운다  허정우 교수,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임상학술대상 수상

내시경 척추 수술, 숙련도 기준 세운다 허정우 교수,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임상학술대상 수상

내시경 척추 수술, 숙련도 기준 세운다 허정우 교수,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임상학술대상 수상 - 실제 치료 결과에 기반한 ‘양방향 내시경 척추 감압술’ 숙련도 기준 마련 나서 - - ‘위험보정 누적합 분석 기법’ 적용한 다기관 공동연구 추진 - - 통증 완화, 기능 회복, 합병증 발생률 등 환자 안전 향상 기대 -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병원장 배시현) 신경외과 허정우 교수가 지난 9월 17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추계 국제학술대회에서 ‘임상학술대상(Clinical Research Award)’을 수상했다. 허 교수는 ‘양방향 내시경 척추 감압술의 숙련도 기준 정립’을 주제로 계획한 연구의 학술적 가치와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임상학술대상은 척추신경외과 임상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파급력이 큰 연구 과제를 엄선해 시상하고 연구비를 지원하는 학회의 대표적인 학술상이다. 허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부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김동훈 교수와 함께 ‘양방향 내시경 척추 감압술’의 숙련도 기준을 실제 치료 결과로 검증하기 위한 다기관 공동연구에 착수하게 된다. 내시경 척추 수술은 최소 절개로 근육 손상을 줄이고 환자의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어 표준 술기로 자리 잡고 있으나 술기 습득 과정이 까다로워 보급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임상 현장에서 수술 경험에 따른 숙련도 평가 기준이 매우 중요한 데 비해 실제 환자의 치료 결과 등 객관적인 근거로 확립된 평가 기준이 부족했다. 이에 허 교수는 위험보정 누적합(RA-CUSUM, Risk-Adjusted Cumulative Sum) 분석 기법을 적용해 수술 경험이 다른 다수 의료진의 학습 데이터에 환자의 상태를 반영하도록 연구를 설계했다. 다기관에서 양방향 내시경 척추 감압술을 받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통증 완화, 기능 회복, 합병증 발생률 등 실제 치료 결과를 근거로 숙련도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구는 은평성모병원을 비롯해 부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연세와병원의 다기관 척추 전문의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다양한 수술 경험을 가진 의료진의 데이터를 집중 비교·분석한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의 심사를 거쳐 환자 등록을 시작하며 약 220례의 사례를 대상으로 12개월간 추적 관찰을 거친 뒤 2027년 하반기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연구로 내시경 척추 수술을 처음 도입하는 의료진이 참고할 수 있는 객관적인 숙련도 기준과 초기 환자군 선별 지침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술기 습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과 방사선 노출 위험을 줄이고, 환자 안전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실제 환자 치료 결과에 기반한 역량 평가 지표를 마련함으로써 신규 의료진 교육의 표준화는 물론, 의료기관 간 수술 성과 비교와 의료 질 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정우 교수는 “내시경 척추 수술은 환자에게 분명한 이점을 주지만 안전하게 배우고 검증하는 체계가 부족했다”며 “이번 연구가 개인의 경험에 의존하던 숙련도를 객관적 근거로 전환해 더 많은 환자가 안심하고 최소 침습 수술의 혜택을 받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다기관 공동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되는 연구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은평성모병원 신경외과는 전신마취로 인한 부담을 줄인 최소 침습 내시경 척추 수술을 양방향은 물론 단방향까지 폭넓게 시행하며 고령층과 기저질환 환자를 위한 맞춤형 치료를 적극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척추 감압과 유합을 아우르는 다년간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다학제 협진 체계를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부터 수술, 재활까지 유기적인 진료 체계를 운영하며 근거 기반의 척추 치료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10.20
VIEW MORE
부천성모병원, 21일 ‘당뇨발의 날’ 건강강좌 개최

부천성모병원, 21일 ‘당뇨발의 날’ 건강강좌 개최

부천성모병원, 21일 ‘당뇨발의 날’ 건강강좌 개최 - 당뇨발 상처관리·예방 교육 및 무료 검사·상담 프로그램 운영 -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박익성)은 오는 21일(수) 오후 1시 성요셉관 5층에서 당뇨병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당뇨발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한당뇨발학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부천성모병원 주관으로 진행된다. 학회 주제인 ‘당뇨발, 관심으로 당당한 걸음’에 맞춰 당뇨발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특히 상처관리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건강강좌는 혈관이식외과 전강웅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성형외과 전대원 교수의 ‘당뇨발 상처관리’, ▲재활의학과 박근영 교수의 ‘당뇨발에 적합한 신발 고르기’ 강의가 이어진다. ▲영양팀에서는 당뇨병 환자의 식생활 관리를 돕기 위한 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해 질환 관리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참석자를 대상으로 무료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당화혈색소 검사를 비롯해 상처 평가와 올바른 창상관리 교육을 제공하며, 당뇨병 환자들이 혈당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상처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사전 계획된 인원에 한해 진행된다. 혈관이식외과 전강웅 교수는 “당뇨발은 작은 상처도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평소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며 “이번 건강강좌가 환자와 보호자들이 당뇨발 관리 방법을 익히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강좌는 당뇨발에 관심 있는 환자와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6.10.20
VIEW MORE
보건의료경영대학원 심진아 교수 공동 연구팀,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후 말기 암 환자 항생제 사용 증가 확인

보건의료경영대학원 심진아 교수 공동 연구팀,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후 말기 암 환자 항생제 사용 증가 확인

보건의료경영대학원 심진아 교수 공동 연구팀,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후 말기 암 환자 항생제 사용 증가 확인 - 국내 주요 암 사망 환자 74만여 명 분석… 항생제 처방률 88.3%에서 90.8%로 증가 - - 생애 말기 환자의 치료 목표에 따른 적절한 항생제 사용 및 의사결정 필요성 제시 - ▲ [사진설명] 좌측 보건의료경영대학원 심진아 교수, 우측 이완택 연구원 가톨릭대학교 보건의료경영대학원 심진아 교수와 이완택 연구원(공동 제1저자),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김정한 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유신혜 교수(공동 교신저자) 공동연구팀이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이후 말기 암 환자의 생애 말기 항생제 사용이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2018년 시행된 연명의료결정법은 환자의 자기결정권과 존엄성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나, 항생제 치료는 법에서 정한 연명의료 결정 항목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연구팀은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전후 말기 암 환자의 항생제 사용 양상을 분석하고, 생애 말기 항생제 치료의 적절성을 살펴보고자 했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2012년부터 2023년까지 폐암, 간암, 위암, 대장암 등 8대 주요 암으로 사망한 환자 총 74만 3,842명을 분석했다.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이전(2012~2017년)과 이후(2018~2023년)로 구분해 사망 전 6개월 동안의 항생제 처방 비율과 치료일수(DOT, Days of Therapy)를 비교했다. 분석 결과, 사망 전 6개월 동안 항생제 처방 비율은 법 시행 이전 88.3%에서 시행 이후 90.8%로 2.5%p 증가했으며, 특히 사망 전 3개월 이내에서 증가 양상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항생제 치료일수 역시 1,000 환자-일당 231.4일에서 261.6일로 증가했으며, 광범위 항생제에서도 유사한 증가 추세가 확인됐다. 또한 월별 항생제 사용 추이를 분석한 결과, 법 시행 이후 항생제 치료일수의 증가 기울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이후에도 생애 말기 항생제 사용이 감소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며, 환자의 치료 목표와 항생제 사용의 적절성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가톨릭대 보건의료경영대학원 심진아 교수는 “이번 연구는 대규모 의료 빅데이터를 통해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이후 말기 암 환자의 항생제 사용 변화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생애 말기 환자의 존엄성과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기 위해서는 항생제 치료 역시 환자의 상태와 치료 목표, 기대되는 이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JAMA Network Open》(IF=11.7)에 게재됐다.

2026.10.19
VIEW MORE
손상된 심장 조직 내 세포 생착률과  기능 회복 효과 높이는 세포 표면 개질 기술 개발

손상된 심장 조직 내 세포 생착률과 기능 회복 효과 높이는 세포 표면 개질 기술 개발

손상된 심장 조직 내 세포 생착률과 기능 회복 효과 높이는 세포 표면 개질 기술 개발 -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구희범·박훈준 교수, 새로운 세포치료 전략 제시 - - 클릭화학·지질 삽입 기술로 심근세포 표면 개질... 손상된 콜라겐 선택적 결합 - - 동물 모델서 이식 세포 생착 향상 및 심장 기능 개선, 부정적 심장 재형성 억제 확인 -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구희범 교수(공동 교신저자, 의생명과학교실·합성생물학사업단)와 박훈준 교수(공동 교신저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이동현·심우섭·박재현 연구원(공동 제1저자) 공동 연구팀이 심근경색으로 손상된 심장 조직의 변성 콜라겐에 이식 세포가 선택적으로 결합하도록 유도해, 세포의 생착률과 심장 재생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세포치료 전략을 제시했다. 급성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의 혈류가 차단되면서 심근이 손상되거나 괴사하는 중증 질환이다. 심장은 자체적인 재생 능력이 제한적이어서 기존 치료만으로는 심근경색으로 소실된 심근세포를 근본적으로 대체하기 어렵다. 이에 인간 만능줄기세포 유래 심근세포(hPSC-CMs)를 활용한 치료 방법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이식된 세포의 낮은 잔류율과 생존율은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로 남아있다. 이에 공동 연구팀은 클릭 화학(click chemistry)과 지질 삽입(lipid insertion) 기술을 활용해 인간 만능줄기세포 유래 심근(hPSC-CMs)세포의 표면에 콜라겐 결합 펩타이드(CHP, collagen hybridizing peptide)를 부착시키는 세포 표면 개질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지질 삽입과 클릭 화학을 결합한 2단계 세포 표면 개질법을 통해 별도의 유전자 조작 없이 1시간 이내에 심근세포 표면에 CHP를 신속하고 균일하게 도입해, 손상된 심장 조직에 대한 세포의 생착률과 심장 기능 회복 효과를 크게 높이고자 했다. 연구팀은 심근경색으로 손상된 조직의 세포외기질(ECM)에 변성 콜라겐이 풍부하게 존재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먼저, 지질 삽입 방식을 이용해 화학적 변형 없이 심근세포 표면을 개질하고, 빠르고 효율적인 결합이 가능한 클릭 화학을 활용해 콜라겐 결합 펩타이드를 세포 표면에 결합한 것이다. 이를 통해 이식된 세포가 손상된 조직의 변성 콜라겐을 선택적으로 인식하고 효과적으로 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실험 결과, CHP로 표면을 개질한 심근세포(CHP-mCM)는 정상 콜라겐이 아닌 심근경색으로 손상된 변성 콜라겐에 선택적으로 결합했으며, 개질 후에도 세포의 구조와 전기생리학적·대사적 기능도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허혈-재관류 손상(I/R) 동물 모델에서 심근경색 발생 7일 후 CHP-mCM을 경색 경계부에 이식한 결과, 이식 1주 차부터 좌심실 박출률과 단축률이 대조군 및 비개질 심근세포 이식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유지됐다. 6주간 관찰에서도 부정적 심장 재형성이 뚜렷하게 억제됐으며, 심박출량과 수축 기능 역시 다른 실험군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희범 교수는 “이번 연구는 클릭 화학을 이용해 줄기세포 표면에 원하는 기능성 물질을 빠르고 균일하게 도입할 수 있음을 보여준 연구”라며 “향후 다양한 세포치료제의 기능을 높이는 범용 표면 개질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한국연구재단,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KFRM)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생체재료 분야 국제 학술지 《Bioactive Materials》(IF=23.6)에 최근 온라인 게재됐다.

2026.10.19
VIEW MORE

대한민국 최대 의료 네트워크,가톨릭대학교 부속병원을 소개합니다.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1,375병상
서울시 영등포구 63로
535병상
의정부 소사로
662병상
경기도 부천시 소사로
662병상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1021
766병상
인천시 부평구 동수로56
857병상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
841병상
대전시 중구 대흥로
663병상

CMC SNS

QUICK
MENU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