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성모병원 이주엽 교수, 대한수부외과학회 차기 회장 인준... 2027년 11월부터 1년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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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희주
- 작성일 2026.11.03
은평성모병원 이주엽 교수, 대한수부외과학회 차기 회장 인준... 2027년 11월부터 1년 임기
- 2026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제35대 차기 회장 인준... 20여 년간 학술 발전에 기여 -
- 40여 년 전통의 대한수부외과학회... 국제적 위상 제고 및 학술 교류 확대 기대 -
- 은평성모병원, 국내 대학병원 최초 손목 통증 클리닉 운영... 수부 질환 치료 선도 -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병원장 배시현) 정형외과 이주엽 교수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개최된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35대 차기 회장으로 인준됐다. 이 교수는 2027년 11월부터 1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대한수부외과학회는 1982년 창립된 국내 수부외과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학회로 정형외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수부 질환과 외상, 미세재건수술 분야의 학술 연구와 전문의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수부외과 세부전문의 제도 등을 운영하며 전문인력 양성과 수부외과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 교수는 2005년부터 학회 활동을 시작해 20여 년간 학회 발전에 헌신해 왔다. 편집위원장·편집이사 등의 중책을 거치며 학회의 연구 성과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으며 학회의 학술적 발전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 교수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 연수를 비롯해 미국수부외과학회(ASSH) 및 아시아-태평양 손목관절학회(APWA) 우수 연구자로 선발되었으며, 대한미세수술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꾸준히 연구 역량을 입증해왔다. 특히 손목 통증에 대한 미세침습수술을 비롯해 고난도 수부 질환 치료에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주엽 교수는 “수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끊임없는 임상 연구와 흉터를 최소화하는 미세침습수술을 통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대한수부외과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수부 질환 환자들이 보다 빠르고 온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학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은평성모병원은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손목 통증 전담 '삼각섬유연골손상클리닉'을 운영하며 수부 질환 치료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정교한 관절경 수술과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연계해 독보적인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현재 전국에서 환자들이 찾아오는 손목 치료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