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급성기 뇌졸중·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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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희주
- 작성일 2026.08.04
인천성모병원, 급성기 뇌졸중·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11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와 ‘2025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급성기 뇌졸중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뇌졸중 집중치료실(Stroke Unit) 인력 및 시설 구성 여부 △정맥 내 혈전용해술 60분 이내 실시율 △동맥 내 혈전제거술 120분 이내 실시율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지주막하출혈 최종치료 실시율 등 13개 지표를 평가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2007년 제1차 평가부터 이번 제11차 평가까지 11회 연속 1등급을 유지하며 급성기 뇌졸중 분야의 우수한 진료 역량을 이어가고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2018년 200병상 규모의 국내 최초 뇌질환 전문병원인 뇌병원을 개원해 전문 의료진과 뇌수술 장비를 기반으로 뇌혈관질환을 비롯한 고난도 뇌질환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뇌졸중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진료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응급 상황에서 환자 상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전문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도 종합 1등급을 받았다.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는 의료기관의 항생제 및 주사제 처방 적정성, 약품 사용 관리 수준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급성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급성 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처방 건당 약품목수 △6품목 이상 처방비율 등 5개 주요 지표로 평가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주요 평가 항목에서 안정적인 약제 사용 관리 수준을 보이며 적정한 처방 체계를 인정받았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환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진료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 온 교직원들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과 지속적인 의료 질 관리를 통해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