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성모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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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희주
- 작성일 2026.08.04
은평성모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개원 이후 줄곧 1등급, 최우수 의료기관 3회 연속 선정 -
- 은평·파주 119 구급대 연계 '신속 이송 프로세스' 운영… 골든타임 확보 -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병원장 배시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11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은평성모병원은 2019년 개원 이후 줄곧 1등급을 획득하며 급성기 뇌졸중 치료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 은평성모병원은 종합점수 99.99점을 기록해 전체 평균(85.17점)과 동일 종별 평균(82.22점)을 크게 웃도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아울러 상위 20% 이내 기관에만 주어지는 최우수 의료기관에도 3회 연속 선정되어 급성기 뇌졸중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은평성모병원은 급성기 뇌졸중 치료의 핵심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병원 도착 60분 이내 정맥 내 혈전용해술 실시율 ▲병원 도착 120분 이내 동맥 내 혈전제거술 실시율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지주막하출혈 최종치료 실시율 ▲조기재활 평가율 ▲기능평가 실시율 등 주요 평가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기록하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료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입원 중 폐렴 발생률을 가장 낮게 유지해 환자 안전과 치료의 질 측면에서도 높은 수준을 입증했다.
은평성모병원의 이번 성과는 타 병원과 차별화된 119 연계 환자 이송 시스템과 병원 내 체계적인 치료 시스템 운영이 만들어낸 결과다. 병원은 은평 및 파주 지역에 이르는 119 구급대와 함께 신속 이송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원스톱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인근 지역에서 뇌졸중 의심 환자가 발생하면, 119 구급대와 신경과·신경외과 전문의가 핫라인 메신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환자 상태를 공유한다. 구급차 도착과 동시에 검사 및 치료가 진행되며, 증상 진행 경과에 따라 정맥 내 혈전용해술 또는 응급 혈전제거술을 즉시 시행한다. 이러한 신속 이송 프로세스를 통해 은평성모병원은 뇌졸중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했다.
다른 병원과 차별화된 뇌졸중 치료 시설도 은평성모병원의 강점이다. 개두술과 혈관 내 시술이 동시에 가능한 하이브리드 수술실뿐만 아니라,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혈관조영실을 함께 구축하여 다수의 응급 환자가 내원하더라도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뇌졸중 집중치료실은 표준화된 치료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검사와 치료를 제공하고 전담 코디네이터와 간호 인력이 24시간 집중 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늘어나는 환자 수에 맞춰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로 은평성모병원은 각종 인증과 평가를 통해 뇌졸중 진료 역량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2021년부터 대한뇌졸중학회의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 및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의 ‘뇌졸중 시술’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전문 치료 역량을 입증했으며,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시병원회 등으로부터 뇌졸중 치료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신속한 119 연계 이송체계와 전문 치료 인프라, 표준화된 진료 시스템과 지속적인 질 관리 노력을 바탕으로 은평성모병원은 타 병원 재이송 없이 검사부터 치료까지 연속성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내 뇌졸중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신속한 진료를 책임지는 핵심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시현 은평성모병원장은 "급성기 뇌졸중은 신속한 대응이 곧 치료 성과를 결정하는 질환"이라며 "은평성모병원은 응급 이송부터 최종 치료까지 이어지는 뇌졸중 진료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언제나 믿고 찾을 수 있는 수도권 서북부 최종 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