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2026년‘다발골수종 공개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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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희주
- 작성일 2026.06.26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2026년‘다발골수종 공개강좌’ 개최
- 질환 이해부터 최신 면역치료, 다학제 생활관리까지 맞춤형 정보 제공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7월 3일(금) 오후 3시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다발골수종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이 주관하며, 다발골수종 환우와 보호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최신 치료 정보를 제공하여, 환자들의 자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공개강좌는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질환과 치료의 이해’에서는 ▲다발골수종의 이해(혈액내과 민창기 교수) ▲초치료의 실제: 유도치료, 자가조혈모세포이식, 유지치료(혈액내과 양승아 교수) ▲재발 시 치료전략과 최신 면역치료(혈액내과 이정연 교수) ▲조혈모세포이식과 CAR-T 치료를 위한 세포 채집, 어떻게 이루어질까?(진단검사의학과 제갈동욱 교수) ▲임상시험, 언제 어떻게 고려할까?(혈액내과 변성규 교수) ▲비싼 신약 효율적으로 사용하기(혈액내과 박성수 교수) 등 다발골수종 치료와 관련한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최신 정보를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 ‘다학제 관리와 생활관리’에서는 다발골수종 환자들에게 흔히 동반되는 증상과 건강관리를 위한 통합 관리가 소개된다. 구체적으로 ▲허리통증의 조절: 수술 vs 보존적 치료(정형외과 김상일 교수) ▲안전한 운동과 재활(재활의학과 박지혜 교수) ▲콩팥 건강관리(신장내과 이한비 교수) ▲심장 건강관리(순환기내과 윤종찬 교수) ▲영양, 일상생활, 낙상예방 등 생활관리(최설아 전문간호사) 세션이 마련되어 환자들의 전인적 치료를 돕는다.
강좌 말미에는 참석한 환자와 보호자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해소할 수 있도록 전체 패널이 참여하는 질의응답 및 맺음말 시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박혜령 전문간호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김유진 교수는 “다발골수종은 재발이 잦고 장기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복잡한 질환이지만, 최근 면역항암치료법과 다학제 협진 시스템의 발전으로 치료 성적이 향상되고 있다”며 “이번 강좌는 환우분들이 막연한 두려움을 떨치고 정확한 의학 정보를 바탕으로 치료에 임하실 수 있도록, 혈액병원 의료진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자리다. 환우와 가족분들이 힘든 치료 여정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늘 가장 가까이에서 동행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강좌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