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일본 사회의료법인 눈의 성모회, 의료 교류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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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희주
- 작성일 2026.04.01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일본 사회의료법인 눈의 성모회, 의료 교류 MOU 체결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일본 사회의료법인 눈의 성모회와 의료 교류 확대 및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협약식은 일본 후쿠오카에 위치한 눈의 성모회 산하 성마리아병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빈센트병원 병원장 임정수 콜베 수녀와 의무원장 이강문 교수를 비롯해, 눈의 성모회 이데 요시오 이사장, 이데 타이시 부이사장 등 양 기관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의학·의료 기술과 학술 연구는 물론, 영성과 조직문화 분야까지 아우르는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기술 및 전문 인력의 교육·연수와 교류 활성화 ▲공동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상호 협력을 통한 기관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에 이어온 의료 교류를 한층 확대하고, 이를 통해 양국 국민 보건 향상과 의료 서비스의 질적 수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빈센트병원장 임정수 콜베 수녀는 “앞으로 연구와 교육, 의료기술은 물론 조직문화와 영성에 이르기까지 더욱 깊이 있는 협력을 이어가고, 의료진과 직원 간 교류를 통해 진정한 동반자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이러한 노력이 양국 환자들에게 더 큰 희망과 따뜻한 돌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사회의료법인 눈의 성모회는 일본 가톨릭 의료계를 대표하는 단체로, 올해 개원 73주년을 맞은 성마리아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그동안 성빈센트암병원 벤치마킹 방문, 스마트 의료 심포지엄 참석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의료 시스템 발전과 학술적 성과를 공유하며 신뢰 관계를 구축해 왔다.



